대경산업, 신개념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로 기술혁신대전 참가

대경산업, 신개념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로 기술혁신대전 참가

국내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전문 R&D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 www.massagechair.co.kr)은 오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 참가 중이다.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연구개발(R&D)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기술종합전시회다. ㈜대경산업은 지난해 열렸던 해당 전시회에서 이규대 대표(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가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신제품과 함께 특히 요화학분석기와 안마의자를 결합해 개발한 신개념 안마의자(마사지체어)를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업체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의 이름으로 개발된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소변 검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각종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발명특허제품 휴대용 요화학분석기와 발명특허 안마의자를 세계최초로 결합, 발명특허 5건이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다.

이 제품은 히팅볼과 3D 입체기어박스가 척추와 경추를 중심으로 근거리에서 온열효과를 최대화해 안마를 제공하는 3D안마의자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신체 곡선을 따라 최대 110mm 안마볼이 전후로 움직이는 리드미컬한 3D 입체안마를 제공한다.

요화학분석기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형•경량 제품이다. 간단한 소변검사로 당뇨, 간경변, 간염, 췌장질환, 신장질환, 전립선질환, 방광염, 담석증, 요로염, 췌장염, 갑상선항진증 등 18개의 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2011년6월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해외전시회 참여 및 수출상담(81개국, 550개 업체)과 CE및 CFDA인증획득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독일 등 총 9개국과 총1,5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국내에서는TV홈쇼핑을 비롯해 종합쇼핑몰 및 의료기기 대리점을 통해 본격 판매 중이다.

이규대 회장은 “요화학분석기가 중국에서 판매 허가되고 중국 최대 제약기업과의 MOU체결 이후 판매계획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연간 20만대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럽과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제품 수입 허가 결정으로 수출 물량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이다”면서 “이번에 요화학분석기가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가 안마의자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