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동남보건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대학정보화 전문업체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보건·의료 산업 특성화 대학인 동남보건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최근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동남보건대학교가 사용자별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업무 표준화 및 재설계를 통한 통합시스템 구축과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정보서비스 활용도 극대화도 지원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이에 앞서 서울대, 고려대, 호서대, 연성대 등 70여개 대학에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들어서는 특성화 대학의 비전에 걸맞는 대학별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학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