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 출시

면도기 업체 도루코리빙(대표 전성수)은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PACE7)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스 세븐은 절곡날 기술을 적용해 면도날이 한층 슬림해졌다. 7중날을 탑재해 더욱 향상된 밀착력으로 깊이 있고 깨끗한 면도를 도와준다. 가드바에는 41개의 벌집형 모양 홀(hole)이 적용됐다. 윤활밴드에는 천연 아르간 오일과 금잔화 추출물이 함유돼 면도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도루코리빙, 7중날 면도기 `페이스 세븐` 출시

페이스 세븐과 함께 출시된 페이스 세븐 쉐이빙젤은 유기농 쉐어 버터를 함유해 면도 전후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도루코리빙은 2010년 세계 최초 6중날 페이스 엑스엘(PACE XL)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 외에도 프리미엄 6중날 여성면도기 ‘샤이 스위티’, 휴대용 발각질 면도기 ‘풋케어’ 등 다양한 면도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도루코리빙 관계자는 “신제품 페이스 세븐은 한층 더 안전하고 부드러운 면도 구현을 위해 60년 면도기 제조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도루코의 면도기 장인정신이 담긴 페이스 세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도루코 온라인 바버샵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