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비즈, 통합그룹웨어 솔루션 `파워비즈 `출시

코아비즈(대표 김성학)는 통합그룹웨어 솔루션 ‘파워비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코아비즈의 독자 기술로 특허등록된 서버용 명함 인식기술을 활용한 인맥 관리 모듈이 탑재돼 기업의 업무 관리 및 영업 관리에 효율적이다.

코아비즈의 통합그룹웨어 솔루션 `파워비즈`는 기업 업무 관리 및 영업 관리에 효율적인 기능을 갖췄다.
코아비즈의 통합그룹웨어 솔루션 `파워비즈`는 기업 업무 관리 및 영업 관리에 효율적인 기능을 갖췄다.

특히 고객 관리에 등록된 인물 정보를 바탕으로 인맥을 보다 편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징검다리 기능을 갖췄다.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이 연동돼 고객관리, 영업관리,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별도의 과정 없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명함 스캐너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명함을 개인 휴대폰 주소록과 파워비즈에 자동 저장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영업관리, 회사 메일 관리, 스토리지 개념의 업무관리, 전자결재, 상담관리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아비즈는 대전테크노파크의 실증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17일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자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제품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전화(042-935-1030)나 메일(help@corebiz.co.kr)로 요청하면 상담과 함께 데모 버전을 무료체험해볼 수 있다.

김성학 사장은 “파워비즈는 기존 고가의 전사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이나 그룹웨어 구매에 부담을 갖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