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의 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Yogirloo)가 낮은 배송비와 세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대행의 경우 대부분 항공 운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공 운송은 배송기간이 짧아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대형가구나 가전제품 등 부피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품목 배송 시 높은 배송비용으로 인한 부담이 크다.
이에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귀국차량운송 등 업계 1위 기업의 노하우와 전문적인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인프라를 활용해 운송 안전성을 높이고 배송비를 혁신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송비 부담 크게 줄여…항공운송 대비 최대 70% 절약
현대해운 배송대행 통합 브랜드 요걸루의 해상특송 서비스는 항공 운송 대비 낮은 배송비가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생활가전 65인치 TV $65, 런닝머신 $133, 드라이어 $111, 2인 소파 $199, 테이블 $55, 킹사이즈 침대(프레임) $399, 매트리스 $177의 배송비로 운송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노보드 $77, 자전거 $66, 유모차 $44, 유아완구 $55, 제트스키 $599, 모터사이클 $399이면 생활가전에서 가구, 레저용품, 자동차까지 저렴한 배송비용으로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S사 65인치 TV의 경우 약 5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반면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는 절반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해운 요걸루 이용 시 배송비 $65 포함 관세와 부가세 등을 모두 지불해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낮은 배송비로 인한 세금 절약 효과까지
일반적으로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운 제품의 경우 구매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제품 구매에 따른 관부가세는 배송비를 포함한 총 금액에 부과되기 때문에 저렴한 배송비용의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하면 유익하다.
현대해운 요걸루 해상 운송 서비스를 통해 항공 운송 대비 최대 70% 이상 낮은 배송비는 물론 업계 최저 수준의 배송비용으로 인한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다.
또한 미국 직영 법인 설립 및 운영, 선박의 현재 위치 및 도착 시점 확인은 물론 해당 선박의 부두 접안 이후 가장 빠른 통관 진행 등으로 해상운송부터 육상운송, 특수포장, 통관, 도착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