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가 7일 오전 1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LED피부치료기술 및 링크헤바 임상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링크헤바는 LED를 이용한 피부치료기기로 GMP를 비롯해 KFDA, KC 등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국내 피부치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지범 전남대 교수와 서대헌 교수가 시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미백과 재생에 관한 안정성도 입증받았다.
지난 2004년 설립한 링크옵틱스는 ‘빛을 통해 삶은 보다 풍요롭게’를 사훈으로 내걸고 광산업과 ICT기술이 결합한 광기반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용원 대표는 “지난해 개발한 링크헤바는 서울대와 전남대 등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을 통해 신뢰성과 공신력을 입증받았다”며“LED 등 광산업과 의료산업과의 접목을 통한 미래먹거리를 꾸준히 발굴해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