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23일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역희망콘서트` 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정재훈)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와 오는 23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지역희망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희망콘서트는 지역 산업현장에 기술·인문학 융합의 중요성을 전하고 지역의 젊은 인재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젊음, 도전, 희망의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호텔 예약 앱 ‘호텔나우’를 만든 김가영 봉봉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도 ‘인생 네 멋대로 그려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 행사가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리더와 창업가가 만나 지역과 산업 발전을 이끌 미래 키워드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