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 장터 앱 최초로 다운로드 500만 건 돌파!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대표 장원귀)은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 2천만여 개를 기록 중인 모바일 1위 중고 장터 앱으로 일 4만여 건의 신규 판매 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최근 번개장터는 서비스 내 당일 특송 퀵서비스인 ‘번개퀵’ 기능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번개퀵’ 서비스는 다양한 차종(오토바이, 다마스, 라보, 봉고, 1톤 트럭 등)으로 다양한 부피의 물건들을 일반 이용자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퀵켓 장원귀 대표는 “5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는 모바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일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증거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해 11월에 네이버에 지분 51%를 매각해 성공적인 벤처인수(엑시트·exit)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