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알루미늄 PC케이스 출시

앱코(대표 이태화)는 연내에 알루미늄 PC케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완투명과 스모크 두가지 버전으로 내놓으며 모양에 따라 AP1, AP2, AM1 등으로 구별된다. 큐브형으로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PC케이스 ‘SC260 아톰 USB3.0’의 화이트 버전도 2만원대로 선보인다. 2개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설치가 가능하고 1개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3개의 저장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앱코, 알루미늄 PC케이스 출시

앱코는 인기 마우스 ‘뱀파이어’의 보급형 제품인 ‘MX1100’와 해외 소싱 브랜드인 ‘제임스 돈키 112’ 마우스도 내놓는다. 제임스 돈키 마우스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매월 8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인기상품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