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R&D센터가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관련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창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곳은 ‘앤드에프앤비’ ‘새로미에프앤비’ ‘팬쿡’ ‘도나우’ ‘J2R’ 등 10곳이다. 학교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부터 경영에 필요한 세무관련 업무를 지원해 줄 세무법인, 마케팅에 활용되는 디자인, 사진 관련 업체까지 전방위적 상호협력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업체 대상 식재료 주문자상표부착(OEM)지원, 세금 납부 일정관리, 점포 디자인이나 사진작업 컨설팅·지원 등 재학생과 졸업생의 창업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