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년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업계 최초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솔라루체는 △제품 안전 기술 개발 △안전 문화 조성 △업계 산업 발전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년간 대통령 표창은 한국타이어, 이마트, LG전자 등 대기업이 수상했다.
솔라루체는 그간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공정별 중간검사를 실시하고 완제품 출하 전 점등·전기적 특성·패킹 검사 등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갖췄다.
또 솔라루체는 고효율인증, 녹색기술인증, KC인증 등 업계 최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최근 안전검증이 되지 않아 피해를 보는 소비자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제품 안전은 소비자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기업의 의무이므로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LED 조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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