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은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초특가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보 에어큐브는 스마트폰 절반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다. 여행지와 출장지의 호텔, 사무실 등의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용자의 주위를 와이파이(Wi-Fi) 존으로 만들 수 있다.
PC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운영체제(OS)와 호환성을 자랑하며 2년간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 블랙 무선공유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나만의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자 4000만 시대에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