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미국 UCLA 국립 교육 평가 연구소와 공동 연구 진행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미국 UCLA대학의 국립 교육 평가 연구소(CRESST)와 교육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래스팅’의 학습 시스템 고도화와 교육적 효과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교육 SNS를 기반으로 한 학습 시스템이 교육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온라인 환경에서 학습·평가·통계·분석·관리 등이 이뤄질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고도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UCLA 국립 교육 평가 연구소는 클래스팅의 학습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고 미국 교육 현장에 적용해 교육적 효과를 연구한다.

클래스팅 측은 이번 협약으로 미국 교육 환경에서도 공신력 있는 교육적 효과를 입증 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