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대표 강승훈, www.mytouching.com)는 불고기브라더스 전 지점에 스마트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도입한 터칭은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버스, 지하철 탈 때처럼, 고객이 소지하고 있는 교통카드, 신용카드, 학생증, 사원증과 NFC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을 멤버십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터칭 이용자로서는 모바일 멤버십카드의 바코드를 일일이 찾아 보여주거나 전화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중소상공인들은 간편한 적립과 고객관리로 인해 신규고객을 손쉽게 단골로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드 인식 과정에서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없으며,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불고기브라더스 매장에서 터칭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으며, 5,000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터칭 앱을 다운로드 하면 포인트 적립 현황과 쿠폰 보유 현황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전 지점에서 모든 앱 설치 고객들에게 2만원 식사권을 즉시 발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터칭 서비스를 도입한 불고기브라더스 관계자는 “다른 스마트폰 서비스와 달리 터칭은 사용방식이 획기적이며 편리하다” 며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아 적립에 소극적이던 중장년층 고객들도 터칭을 편리하게 이용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