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는 25일 스마트폰 유해차단앱 ‘웹키퍼 모바일 2.0’을 출시하고 저소득층 인터넷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웹키퍼 모바일’은 음란물포함 500만개 이상의 유해사이트와 1만개 이상의 유해앱을 차단한다. ‘신데렐라 기능’과 ‘악성코드 배포사이트 차단기능’을 제공한다. 신데렐라 기능은 심야시간대(24:00~06:00)에 통화, 문자를 제외한 인터넷, 앱, 메신저 사용을 차단한다. 이 기능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수면시간 확보가 가능해진다.
악성코드배포사이트차단기능은 소만사에서 10년간 축적한 악성코드DB를 토대로 악성앱, 악성코드로 인한 스마트폰 범죄를 원천 차단한다.
웹키퍼 모바일’은 공식 홈페이지(www.somansa.com/work/work_03.asp), 구글플레이 스토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mansa.webkeepermobile), KT고객일 경우 올레놀e터 홈페이지(kids.olleh.com)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