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우수상 `펜타시큐리티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와플’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의 주요 제품인 웹 방화벽 ‘와플(WAPPLES)’은 2005년 순수 국내기술로 최초 도입된 지능형 솔루션이다.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품질대상]우수상 `펜타시큐리티시스템`

기존 패턴매칭 방식의 단점을 극복해 단순 패턴매칭이 아닌 특허 받은 지능형 논리분석 엔진을 탑재했다. 관리자의 패턴관리(업데이트) 부담을 덜고 제로데이(Zero-Day) 공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 변경 없이 도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메모리(In-Memory Computing)기술을 통한 고성능 처리를 제공한다.

웹 공격 유형별로 공격을 분석해 탐지하는 로직 분석 기반의 지능형 웹 방화벽으로 단순한 패턴 매칭을 통해 공격을 탐지하는 시그니처 기반의 웹 방화벽 대비 낮은 오탐률을 자랑한다. 최근 웹 공격이 다양화되고 대중화되면서 필요성이 증가하는 정보 유출 방지, 부정 접근 방지, 웹 위변조 방지 솔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도입 고객은 웹 공격 대응을 위한 보안적 기술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한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 웹 공격에 의한 정보 유출, 금전적 피해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손실과 이미지 실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와플은 국내 시장점유율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그 보안성, 효용성, 성능을 인정받아 일본,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미국 및 유럽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와플 V-시리즈를 통해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도 손쉬운 설정으로 와플의 동일한 웹 방화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