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대표 선두훈·홍성택)은 미국 영업 강화를 위해 스트라이커 영업 임원 출신인 브라이언 맥과이어를 미주법인 총괄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본부장은 다국적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스트라이커에서 근무하며 정형용 임플란트 시장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렌텍은 또 미국 정형외과 연구기관인 로스만인스티튜트 소속 정형외과 의사 등과 자문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자문단은 환자 치료에 코렌텍의 인공관절 등의 정형용 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발 중인 코렌텍의 차세대 정형용 임플란드 제품 설계와 임상 연구 등에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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