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에 스미트미러 사이니지 ‘미르4K(MIR 4K)’를 공개했다.
시간, 날씨, 주식시세 등의 정보를 거울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베젤(테두리) 두께를 6㎜로 최소화했으며 스크류가 없는게 특징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미르4K 이외에 투명디스플레이 냉장고, 멀티비전 등을 출품했다.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시 미관 개선 등 디지털 사이니지 다양한 활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키오스크코리아는 내년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곡률은 1000R 이하로 만든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