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SW중견(소)기업/최우수상]오픈 베이스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닷컴 버블 붕괴, 세계적인 금융 위기 등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3년간 전체 인원 대비 약 20%의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보여 소프트웨어(SW)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SW중견(소)기업/최우수상]오픈 베이스

오픈베이스는 ‘사람 중심, 일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기조로 기업문화를 이끌고 있다.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다양한 우수 인재 발굴 프로그램 ‘오픈 오퍼튜니티’, 각 분야별 전문 교육 지원과 목표 달성에 따른 해외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오픈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5년 연속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3주간의 리프레시 휴가도 특징이다. 입사 시 집으로 배송되는 웰컴패키지와 결혼기념일, 자녀 입학 축하금 등 직원의 작은 경조사에도 회사의 관심과 감사를 표현한다. 오픈베이스는 기존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성과뿐 아니라 IT 전반을 아우르는 능력을 인정받아 위메프 모바일 시스템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신제품 ADC스마트가 올해 신소프트웨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