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공동대표 송권영·김영)은 지난 8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서 대상과 한국자유총연맹회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며 제품 기부와 나눔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권영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사람 중에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공이 높은 이들을 찾아 격려하자는 뜻에서 제정됐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