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태진인포텍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IT융합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하이브리드 반도체 시스템으로 국가 ICT 경쟁력 강화와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태진인포텍은 D램 메모리, 낸드플래시,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결합한 서버와 스토리지 융합 제품을 개발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기업과 융합 솔루션 개발로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