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앱 개발사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의 모바일게임 ‘젤리킹’이 첫번째 캐릭터 상품 ‘2015 젤리킹 달력’을 출시한다. 이번 ‘2015 젤리킹 달력’은 디자인 리테일숍 아트박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모바일에서 만나던 귀여운 젤리킹의 캐릭터가 입혀진 미니 캘린더로, 1020세대에 꼭 맞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2015 젤리킹 달력’은 게임 내 코스튬 상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2015년 양띠의 해를 맞아 양머리 장식을 한 신규 코스튬 ‘양양이킹’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 한해 ‘2015 젤리킹 달력’과 함께 다이아 1,000개 쿠폰을 증정하며, 쿠폰과 달력은 13일 신촌 아트박스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달력 출시를 기념한 ‘젤리킹 친구들 모여라’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13일 신촌 아트박스 내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은 젤리킹 게임 내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다이아 100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와 함께하는 즉석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젤리킹’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주인공 젤리가 악당들의 방해를 피하며 모험을 이어가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에 이어 구글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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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