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개발 전문 업체인 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은 100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보건복지부가 조성하고 인터베스트가 운용 중인 ‘제1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와 ‘인터베스트 한싱펀드’에서 각각 50억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코렌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3차원(D) 프린팅 기술을 인공관절에 적용하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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