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미국 피츠버그대 행정국제대학원(GSPIA)에서 선정하는 「2014년 동문상(Distinguished Alumnus Award for 2014)」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피츠버그 대학 행정국제대학원 John Keeler 대학원장은 12월 12일(금)에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서 같은 날 국내의 피츠버그대학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만찬행사를 가졌다.
‘올해의 동문상’은 전세계 100여 개국 8,000여명의 행정국제대학원 동문들 가운데, 전공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 모교에는 영예가 되고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문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피츠버그대학 행정국제대학원 John Keeler 원장은 “남궁 총장이 행정학계에 기여한 업적과 한국 공공부문과 대학교육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하여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