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제공,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TONTON(대표 송영호)과 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공동 제작 한 퀴즈게임 앱 ‘퀴제스(QUIZZES)’가 지난 12월 4일 ‘2014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퀴제스’는 젊은 층 위주의 캐주얼하고 휘발적인 기존의 퀴즈게임에서 탈피하고 문학, 사회, 역사, 라이프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퀴즈를 제공하여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어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매일 다른 키워드와 함께 트랜디한 퀴즈가 5개씩 출제돼 요즘 같이 읽어야 할 것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지식으로 습득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다. 특히,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부에만 매달리고 학교공부에만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배틀’로 퀴즈 배틀하면서 재미있게 시사상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혼자 있을 때는 다른 친구가 풀었던 문제를 ‘따라풀기’를 하면서 자신의 상식 수준을 확인 하거나 ‘혼자풀기’로 ‘퀴제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퀴즈를 연속해서 풀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풀다가 어려운 문제가 있을 경우 ‘물어보기’ 또는 ‘공유하기’로 친구에게 도움을 받거나, 여행이나 독서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직접 퀴즈로 출제하여 주위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다.
송영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른 퀴즈게임과 달리 사용자들이 세상의 수많은 지식과 상식을 더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퀴즈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 할 것이며, 향후 학교 대항전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퀴제스’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모두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와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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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