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정보보안 SW기업으로 정보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PC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안USB 관리 솔루션 국제공통 평가기준을 국내 최초로 인증받기도 했다.
골드텔(대표 이재수)은 국내 댁내광가입자망(FTTH) 현장조립 형광커넥터를 처음으로 개발하고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누리일렉콤(대표 김용권)은 이동통신기술과 신재생에너지기술을 결합해 이동통신기지국 안테나 결합형 소형풍력발전장치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스트릭트홀딩스(대표 이동훈)는 ICT와 뉴미디어 플랫폼을 K팝 콘텐츠와 결합했으며 루키스(대표 김종성)는 기존 단순 녹음시스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왔다.
세우테크(대표 전병운)는 POS프린터, 라벨 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 프린터 메카니즘 등 통상 4인치 미만 미니 프린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첨단 이러닝 스튜디오를 확장·오픈해 이러닝 시장을 선도했으며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교육용 콘텐츠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해 모바일 교육시장을 개척·확대한 공로가 컸다.
이지팜(대표 김영국)은 양돈시장 SW를 개발·보급해 SW 국산화를 선도했으며,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는 전력 낭비를 줄이고 랙단위 스마트 전원공급기술과 장치를 개발〃보급했다.
제이앤에스(대표 김영재)는 무인항공기 탑재용 전원제어와 점검SW를 개발했으며, 천랩(대표 천종식)은 생물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SW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케이티샛(대표 송재국)은 조업감시 시스템 구축으로 어선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했으며, 코마스(대표 이태하)는 ‘전자연구노트시스템’으로 국가 R&D의 질적 성장에 기여했다.
콘포테크(대표 신현목)는 USN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수거장치로 음식물류 폐기물 절감에 기여했다.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가상화 원천기술 개발로 SW 국산화를 주도했으며,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개척해 안전한 공공·국방·금융·기업 업무 환경을 제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총장 강성모)은 한번의 터치로 양방향 콘텐츠 전송과 원격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용 사용자환경(UI)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