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 www.iwevo.co.kr)은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5’와 ‘W303plus’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표준규격인 ‘802.11n`과 무선거리가 긴 2.4㎓ 주파수,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 지원한다. 고감도 안테나 3개를 탑재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 했다. 고가의 장비에서만 채택한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돼 보안성을 높였다.
일반 유무선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인 32MB의 대용량 메모리를 장착했다. 전원이 항상 켜 있어야 하는 특성상 저발열·저전력 설계가 이뤄졌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디지털존 유무선공유기 2종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