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대표 최재승, www.spoqa.com)는 ‘도도포인트-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제휴매장이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도포인트는 고객이 매장에서 태블릿PC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서비스다. 스포카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다음카카오 카카오톡의 소상공인용 서비스인 ‘옐로아이디’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최재승 스포카 대표는 “옐로아이디 1000호점 돌파는 도도포인트의 추가 제휴사업을 위한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넘어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돕는 매장 운영 솔루션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