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리큅`, 식품건조기 12회 매진 기록

리큅(대표 하외구)은 홈앤쇼핑에서 식품건조기(모델명 LD-918B) 단일 제품으로 4개월 동안 총 5만5000대를 판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잘 나가는 `리큅`, 식품건조기 12회 매진 기록

리큅은 지난 9월부터 12월 22일까지 홈앤쇼핑에서만 12회 매진을 기록해 약 5만5000대 수량을 판매했고, 11월에는 한 달간 총 4회 방송을 진행하면서 1회 평균 4300대를 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리큅은 “일부 저렴한 가격대 식품건조기는 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내부에 물방울 맺힘 현상이 심할 수가 있다”며 “리큅 식품건조기는 앞선 기술력으로 이를 최소화하고 건조 성능을 높이고 ‘대류현상 히팅 시스템’으로 식품 전체에 골고루 열풍을 전달해 줘 고르고 빠르게 건조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물에 씻어 사용할 수 있는 ‘에어 필터’를 장착해 집안 먼지 걱정 없이 깨끗하게 건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식품건조기는 무엇보다 성능으로 말해야 한다”며 “이번 매진 기록은 오랜 시간 동안 식품건조기 하나만을 연구해 온 리큅의 노력을 고객이 알아봐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