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 낚시게임 ‘청풍명월’을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앱마켓 ‘360’을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지중해 거점의 다양한 낚시터가 실감나게 구현된 것은 물론 계절과 시간 변화를 통해 사실감을 더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게임 내 다양한 도구를 비롯한 낚시 아이템, 캐릭터 복장, 신규 어종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최근 ‘핑거나이츠’ ‘킹덤오브히어로’ 등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풍명월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다”라며 “청풍명월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낚시 게임으로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