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는 29일 지난해 하반기 SP인증을 획득한 기업 10개사에 SP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SP인증은 SW기업을 대상으로 SW 프로세스 수준을 심사해 등급을 판정하는 제도다.
네비웍스·비에이치컨설팅·세리정보기술·모토텍·비버텍·케이엘넷·와치텍·비스텔·타임소프트·장메이트정보기술 등 10개사는 SP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네비웍스와 와치텍 2개사는 무기체계SW 품질향상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은 기업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국방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