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놀라운 강화 외골격

이미 미군은 일반인도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강화 외골격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이런 초인적인 힘을 내기는 어렵겠지만 이번에는 레고로 이런 강화 외골격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더구나 실제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영상을 보면 실제로 움직이는 대부분은 손이지만 팔이나 팔꿈치 부분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손가락 관절 숫자로 3개이며 심지어 손목을 비틀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강화 외골격 외부의 빨간색 부위는 마치 혈관처럼 보인다. 이 외골격을 만든 밀란 세키즈(Milan Sekiz)는 자신의 플리커 계정에 사진을 공개해놓고 있다.

레고로? 놀라운 강화 외골격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