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테크놀러지(대표 배영훈)는 11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이상음원분석시스템에 G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음원분석시스템은 충북 진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경남 창녕군 등에 설치돼 운용 중이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설치한 충북 진천군은 안전행정부에서 주최한 2014년도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에서 1위에 오르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배영훈 아이브스테크놀러지 대표는 “귀로 듣는 CCTV 관제서비스를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며 “말하는 CCTV도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