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는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비트’가 출시 11개월 만에 2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트는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를 중심으로 산다라박, 정용화, 선우정아 등 유명 아티스트와 음악 전문가들이 DJ와 큐레이터로 참여해 양질의 음악을 제공한다.
박수만 사장은 “더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더 많은 음악제작자가 음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음악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