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다각화에 주력

지엔텔(대표 오태영, www.lgntel.com)이 올해 사업의 구조적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다각화와 함께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엔텔의 ES(Enterprise Solution), CN(Carrier Network), BD(Biz Development) 사업은 정보통신 컨설팅, 시스템/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공급, 네트워크 구축,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2014년 매출 2520억원을 달성으로, 토털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가속을 붙여 나가고 있다.

ES사업부문은 IP텔레포니, 컨택센터, NI 각 사업팀의 고른 성장으로 사업 초창기 이후 현재까지 16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오고 있으며, SI/NI 시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초에는 커머셜(Commercial)분야에도 집중하기 위해 고객 다각화를 위한 일한으로 조직개편을 통한 ‘Commercial사업팀’이 구성되어 고객 요구와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 채비를 마쳤다.

그 동안 우세영역이었던 공공분야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솔루션 다양화, 유지보수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와 고객신뢰에 기반한 시장 기회를 확보하고 역량 있는 서비스에 집중해 commercial 고객 규모를 키워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며 지속성장을 이룬다는 방향이다.

공공부문의 건실화는 물론이고, 우수 솔루션과 기술력 및 분야별 최고 역량의 파트너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공/국방/통신/금융/교육/의료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고객 요구와 환경을 반영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IP텔레포니, 컨택센터 음성분야의 강세가 데이터 네트워킹 사업으로 연결되면서 성장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국내 외 전략적 파트너와의 체결을 강화하면서 솔루션의 다양화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 고객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주니퍼의 핵심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긴밀한 협력으로 지엔텔의 우수한 영업력과 기술력, 주니퍼의 우수한 네트워크 솔루션이 결합,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여 다양한 산업영역의 고객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드림넷, 유넷시스템즈, LK시스템즈 등 국산솔루션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지엔텔을 중심으로 국산 솔루션 기업들이 뭉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상호 윈윈전략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지엔텔 임기수 부사장은 “그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외적인 성장에서 앞으로는 내실화에 보다 치중할 계획이며, 올해는 특히 Commercial 부문과 솔루션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엔텔 ES 사업부문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Total IT 서비스 기업 Top 10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엔텔은 2014년 연 매출 2520억 규모를 달성, 2004년 설립 이후 480% 이상 성장과 함께 공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정보통신 시공 능력평가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