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비트컴퓨터 회장)이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협회장으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소프트웨어(SW)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회장은 이날 “지난 2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한 여러 임원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임기 동안 시장 확대와 고급인재 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신임 임원으로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 대표, 배복태 오픈에스앤에스 대표,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이수정 이포넷 대표,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