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를 전국 43개 초·중·고등학교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패드뱅크는 32대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및 앱 동기화가 가능한 솔루션을 탑재했다. 동기화는 구글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 탭 및 노트시리즈, G패드 시리즈, 애플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우8.0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태블릿PC가 가능하다.
앱코는 스마트폰을 최대 48대까지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폰 보관함 ‘폰뱅크(PhonBank)’도 개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