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 수지와 함께 `유라이브 블랙박스 페스티벌` 개최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골드’ 출시를 기념해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고객, 전속 모델 수지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블랙박스 유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라이브 페스티벌`에 참가한 개그맨 김진철(왼쪽)과 가수 수지(오른쪽).
`유라이브 페스티벌`에 참가한 개그맨 김진철(왼쪽)과 가수 수지(오른쪽).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 4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는 전속 모델 수지와 기념촬영 및 팬사인회,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만찬을 즐겼다. 현장 추첨을 통해 지중해 크루즈여행권, 하와이 여행권 등 경품도 제공됐다.

알바트로스3 골드는 풀HD, HD 2채널 화질뿐만 아니라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추돌경보(FCWS) 등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음성인식 시스템과 포맷프리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지난해 9월 출시돼 회사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올렸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유라이브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기회를 마련해 업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