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 www.umv.co.kr)은 가비아 IDC 고객을 대상으로 웹서버 보안용 ‘WSS 쉘모니터(ShellMonitor) V2.5’ 제품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가비아는 지난달 23일 웹셸 탐지·차단 보안관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엠브이기술의 쉘모니터는 실시간으로 웹셸을 탐지해 방어함은 물론이고 악성코드 유포지 URL도 탐지해 방어할 수 있다. 또 웹 로그 분석으로 공격자 IP를 탐지할 수 있다. 웹서버 내 개인정보와 WAS를 연동해 DB 내 개인정보를 탐지한다. 이밖에 악성코드 웹서버 취약점인 WAS 설정 파일 변경을 탐지·방어할 수 있다.
유엠브이기술 관계자는 “가비아 IDC 이용 고객들에 최적의 통합 웹보안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게 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을 효율적으로 탐지·방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