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조형교육원, 3D프린팅 ‘초코스캐치’ 교육으로 제과업계 창업 바람 일으킨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로킷 홍주연 매니저, 유석환 대표, BH조형교육원 김병하 원장, 김상구 이사.
△사진설명 : 왼쪽부터 로킷 홍주연 매니저, 유석환 대표, BH조형교육원 김병하 원장, 김상구 이사.

BH조형교육원(원장 김병하)은 로킷에서 개발한 초콜릿 출력전문 3D프린팅 ‘초코스캐치’를 활용, 제과제빵 교육에 새로운 창업 바람을 불어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초코스캐치’는 누구나 손쉽게 모델링한 작품을 초콜릿으로 뽑아낼 수 있으며 형태를 뽑기 위한 프로그램 교육은 3D프린팅 전문 교육기관인 BH조형교육원에서 전담한다. BH조형교육원은 이같은 교육을 위해 최근 로킷과 전략적제휴(MOU)를 체결했다.

BH조형교육원측은 “신청수강생은 2015 NCS 실업자 재직자 계좌제를 통해 60~100%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제과, 제빵, 설탕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예정자들이 3D프린팅과 접목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시간은 360시간 주 3회 5개월 실업자 계좌제 교육이 있고, 72시간 재직자 계좌제 교육이 개설돼 있다. 수강생들은 두 가지 교육중 선택해 배울 수 있으며, 주된 프로그램은 Zbrush를 활용해 배우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H조형교육원 홈페이지(http://bhartcenter.com) 참조.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