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노트 기부문화 플랫폼 쉐어앤케어,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시즌3에서 선보여

▲ 더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CCO
▲ 더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CCO

지난 3월13일부터 3월15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된 글로벌 마케팅 거장들의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시즌3’에서 마케팅 솔루션 그룹 더플레이그라운드(김홍탁 CCO) 협업파트너인 소셜노트(대표 황성진)에서 기부문화 플랫폼 쉐어앤케어(http://sharencare.co.kr)를 선보였다.

소셜노트 기부문화 플랫폼 쉐어앤케어,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시즌3에서 선보여

소셜노트는 페이스북 마케팅 솔루션인 부스텡 개발사로 공공기관과 미디어 및 금융권 등에서 독보적인 소셜 마케팅 특허기술을 가진 전문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쉐어앤케어(shareNcare) 서비스는 ‘SNS기반의 즐기는 기부문화’를 목적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현재는 페이스북 로그인 연동 및 공유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 현장에서 시연중인 shareNcare 서비스
▲ 현장에서 시연중인 shareNcare 서비스

현재 모바일 웹버전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된 쉐어앤케어는 4월초순 정식 오픈 계획이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앱으로 지원된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실제 시연을 통해 발표한 소셜노트의 황성진 대표는 차후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대표적 SNS에 차후 연동계획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 현장에서 시연된 기부 캠페인
▲ 현장에서 시연된 기부 캠페인

쉐어앤케어 서비스는 사회기부를 원하는 네티즌들이 기업의 캠페인(예: 아프리카 우물짓기) 링크를 SNS로 알리면, 기업에서 대신 기부금을 적립하면서 기부소식을 지인들에게 자신의 이름(페이스북의 경우)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 소셜노트 황성진 대표
▲ 소셜노트 황성진 대표

황성진 대표는 “사회적 책임(CSR)에 민감한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면서 동시에 네티즌의 즐거운 사회기부 공유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한국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스템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참여기업 부스
▲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참여기업 부스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대표 김경태)는 국내 유일의 마케팅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를 주최하며, 전문 마케터·광고인·디자이너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망생들이 만나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등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이영화기자 ly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