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분석특집]라피드7

라피드(Rapid)7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리더이다.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인 ‘넥스포스(Nexpose)’와 세계 1위 모의 해킹 솔루션인 ‘메타스플로잇(MetaSploit)’을 판매한다.

라피드7의 넥스포스 제품 구현 화면
라피드7의 넥스포스 제품 구현 화면

라피드7 IT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면 보안 인프라 운영 결정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행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통찰력도 제공한다.

고유 기술력 바탕으로 사용자·자산·서비스·각종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빠르고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상황에 맞는 위협 상관 분석을 결합해 취약점 관리를 단순화한다. 모바일이나 클라우드 기반 자산도 강력한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라피드7 보안 커뮤니티는 세계 20만명 이상의 전문 회원이 참여한다. 라피드7의 단순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은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사용된다.

라피드7의 취약점 분석 솔루션 넥스포스와 모의해킹 및 침투 솔루션인 메타스플로잇은 보안 취약점 분석 관리, 컴플라이언스 체크 및 모의 해킹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이다. 취약점 분석 후 실제 해커의 행위와 동일한 기술과 절차를 시ABF레이션 해 실제 위협요소를 알려준다. 기업이 보안 관점을 실제 존재하는 위험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네트워크 운영도 보장한다.

이 제품은 64비트 설계로 매우 빠른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경쟁 업체에 비해 진단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수 만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고객도 상시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6만개 이상의 취약점 DB와 15만개 이상의 체크항목을 가지고 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취약점에 대비할 수 있다. DB는 미국 본사 350여명의 전문 개발자 주도로 매주 자동 업데이트된다.

위협도가 높은 악성코드는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동시에 발견된 모든 취약점을 최신 공격 트랜드와 함께 계량화해 직관적 점수로 보여준다. 보안 담당자는 위험도가 높은 순서로 취약점을 보완해 문제를 해결한다.

업계 최고의 오픈 API 제공으로 30개 타사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관리 시스템도 연동을 보장한다. 내부 인프라를 파악해 물리 및 가상 IT 자산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분석의 기반이 되는 기준선도 세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