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Orico)가 선보인 맥프로 USB 허브(Mac Pro USB Hub)는 애플 맥프로를 닮은 USB 허브다. 이 USB 허브는 단순히 맥프로의 외형만 닮은 게 아니라 성능도 뛰어나다. 본체에는 단자가 6개 있으며 모두 USB 3.0을 지원해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본체 위쪽에는 SD카드와 마이크로SD 카드를 읽어 들일 수 있는 카드 슬롯이 자리 잡고 있다. 가격은 75.90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