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지난 8일 3가지 맛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1타 3피자의 시즌2 버전인 신메뉴 ‘삼시세끼 피자-농촌편•어촌편’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시세끼 피자는 흑미, 찹쌀, 밀, 멥쌀, 조, 보리 등으로 만든 흑미찰도우 위에 3가지 토핑을 피자 한 판에 담은 것이 특징.
농촌편은 달콤한 고구마와 파인애플, 불고기, 단호박과 베이컨의 조합으로 구성됐고, 어촌편은 통통한 새우 감자말이, 게살과 날치알 드레싱으로 구성된 씨푸드 피자다.
오구쌀피자는 삼시세끼 피자 외에도 허니고르곤피자와 피자스틱 등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허니고르곤피자는 피자 테두리에 체다치즈를 사용하고 토핑에는 건강을 담은 견과류와 고르곤치즈를 가미한 피자로 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피자스틱은 고구마, 단호박, 감자샐러드 각각 무스의 맛과 쫄깃한 흑미도우가 만나 단백하고, 간편하게 한 조각씩 먹기 편한 간식대용으로 좋은 메뉴다.
오구쌀피자 신메뉴 및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까지 6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구쌀피자는 로열티와 매장 리뉴얼 비용 등을 없애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1호점인 위해점과 2호점인 장춘점을 오픈하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