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이랜드의 국내 최초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음달 7일 명동점에서 엑소(EXO) 팬사인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파오의 새로운 모델인 엑소의 첫 팬사인회를 열게 됐다”며 “쇼핑도 하고 엑소 멤버들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사전 응모 고객 125명과 현장 방문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전 응모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 스파오닷컴 온라인몰(www.spao.com),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29일 개별 통보한다. 현장 방문객 3명은 사인회 당일 엑소 멤버들이 즉석에서 추첨한다.
엑소 멤버들은 즉석 팬미팅을 통해 기념품 증정하기, 팬 1인과 함께 스파오 쇼핑하기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파오는 엑소의 그래픽 티셔츠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오 티팟(T-POT) 엑소 영상은 전국 매장뿐 아니라 스파오닷컴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성률기자 nasy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