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률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김병진 앰코코리아 책임연구원, 조문기 케이씨텍 대리, 최한영 동우화인켐 수석연구원, 김동명 국민대 산학협력단 교수가 특허 다출원 발명가 5인으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발명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반도체 제조공정·재료 분야 발명 특허 다출원 발명가 5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각 부문별로 가장 많은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감사패 수여 후에는 다출원 발명가와 심사관이 특허출원 및 심사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