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퍼스트 내셔널뱅크(First National Bank of Bosque County(FNB)‘에 온라인 금융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온라인 시큐리티(NOS)’를 공급했다.
FNB는 1896년에 설립한 자산규모 1억달러 은행이다. FNB는 최근 미국 건강보험회사 등에서 개인 정보 유출이 급증하고 피싱과 파밍 등 악성코드 공격이 속출해 NOS를 도입했다.
잉카인터넷 NOS는 안티바이러스, 안티파밍, 안티피싱, 네트워크보호, 화면캡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잉카인터넷은 FNB 외에 우드휴스턴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CBB은행 등 미국 금융사에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