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을 빛낸 별, 단언컨대 당신이었습니다

먹먹한 현실 속에서도 팬택이어서 꿈을 꿨습니다

팬택을 빛낸 별, 단언컨대 당신이었습니다

슬퍼마세요, 팬택.

희망이었습니다.

그 당당함이 유쾌했습니다.

역사를 함께 기록하며 즐거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벤처를 한다는 건,

팬택으로 살았단 건 행운입니다.

전자신문은 기억합니다.

팬택이어서 꿈을 꿨습니다.

도발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