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설수진이 아기물티슈 ‘베베숲’에 빠진 이유는?

방송인 설수진이 아기물티슈 ‘베베숲’에 빠진 이유는?

미스코리아 설수현의 언니 설수진이 최근 푹 빠진 아기물티슈가 있다.

설수진은 방송인이자 지난 2010년 결혼 8년만에 아들을 출산한 육아맘으로, 깐깐하고 똑소리 나는 육아비법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 왔다. 특히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물티슈는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녀의 선택을 받은 물티슈가 바로 베베숲 물티슈다.



설수진은 이전에도 ‘베베숲을 잘 씁니다’ 캠페인에 참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 1위, 어머니들이 직접 선택한 물티슈라 더욱 믿음이 가요”라며 베베숲 물티슈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설수진의 선택을 받은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최근 전 라인 제품에 대한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 리뉴얼된 베베숲은 유러피언 감성의 소프트&빈티지를 메인 테마로 파스텔톤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캡사이즈를 확대했으며, 휴대가 간편한 30매 용량의 센시티브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베베숲 리뉴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베베숲 디자인 리뉴얼 고급스럽다”, “성분만큼이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센시티브 휴대용 제품은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베베숲은 제품 성분과 디자인을 개발할 때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생산하고 있다. 이런 덕분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인증제도(CCM)에서도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와 여성포털 ‘마이클럽’이 주관한 물티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사용 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