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최근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국 대표처와 한·중 간 소프트웨어(SW) 분야 교류 협력·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투자촉진사무국은 한중 FTA 체결과 더불어 한·중 SW협력을 희망했다. 협회는 양 국가 차원에서 공동 R&D기금을 마련해 한·중 SW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서홍석 한국SW산업협회 상근부회장(왼쪽 앞에서 두 번째)과 류카이 중국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국 대표처 수석대표(오른쪽 가운데)가 협의를 하고 있다.